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와 가족, 문재인 정부에 하고 싶은 말 남겨
【베이비뉴스 최대성 기자】
2018가습기살균제피해자대회가 열린 이 날 피해자 가족이라 밝힌 할아버지가 흰 종이에 빼곡히 글을 남겼습니다.
'피해자들은 절규하는 데 공감은 못할 지언정 좀 더 자상하고 격려하는 태도가 있어야 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 이후 1년이 지났지만,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를 대하는 정부의 태도는 변한 게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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