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윤정 기자】
잡코리아는 지난 7월 직장인 200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주말근무 현황’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의 53.9%가 ‘주말에도 근무를 하고 있다’고 응답해 52시간 근무제 시행 후에도 직장인 10명 중 5명 이상이 주말 근무를 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피곤이 쌓이면 짜증이 많아지고 의욕이 사라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평소보다 몸의 열감도 많아져 면역력 저하와 식욕부진도 올 수 있어 피로가 누적되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몸이 피로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할 수 있는 제품은 비타민B복합제제다. 비타민B는 비타민A와 B, C, D, E 중 피로를 가장 빨리 개선시킨다. 신진대사도 활발하게 해주고 몸에 피로물질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해 피로 회복 효과를 준다.
비타민B군은 서로 협력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복합제제로 나오는 제품이 많다. 비타민B복합제제엔 비타민B가 고함량으로 포함돼있어 피로회복에 가장 빠른 효과를 나타내고, 근육 및 관절통 완화, 피부증상 개선, 스트레스 감소 등 다양한 증상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수용성인 비타민B는 고함량을 복용해도 체내 축적에 대한 부담이 적지만, 수용성 비타민을 지용성 유도체로 변화시키는 활성비타민 형태가 들어간 비타민B복합제제를 선택하면 체내 흡수율을 높이고 지속시간을 늘려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외에도 비타민B군은 소화촉진과 혈액순환을 돕고 피부나 손톱, 머리카락을 건강하게 해준다. 비타민B의 충분한 역할을 원한다면 종합영양제보다는 비타민B복합제제를 섭취하는 게 좋다.
고함량 비타민B군이 함유돼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복합제제로는 제일헬스사이언스의 ‘투엑스비 플러스디(Complex Vitamin.B)’가 있다. 투엑스비 플러스디는 미네랄을 포함해 고함량 비타민 16종을 담은 제품으로, 육체피로, 구내염, 눈의 피로, 체력저하, 근육통, 신경통, 어깨 결림의 완화를 돕는다.
투엑스비 플러스디에는 비타민B와 함께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D 1000IU도 들어갔다. UDCA(우르소데옥시콜린산)도 함유돼 오랫동안 피로가 누적되면서 제대로 빠져나가지 못 한 담즙의 배설을 촉진해 피로를 덜어준다.
제일헬스사이언스 관계자는 “투엑스비 플러스디는 비타민B에 비타민D를 추가해 개별 증상 개선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피로회복제로, 하루 한 알을 섭취하는 것으로 간편하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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