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윤정 기자】
카시트 업체 순성의 브랜드 듀클이 ‘유모차는 가고 싶다’ 영유아 보행권 캠페인 제6기 서포터즈 소망식에 참여해 최신의 카시트를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듀클 측은 “오는 30일 서울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영유아 보행권 캠페인 제6기 서포터즈 소망식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듀클은 이번 행사에서 유모차와 카시트 사용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 인식을 확대하는 데 목표를 둔 ‘MOM의 마음을 들어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는 안전 스토리북 세트를 증정한다.
행운권 추첨을 통한 푸짐한 선물도 선사한다. 듀클의 최신 상품인 절충형 유모차 모비와 육아 멀티백 비플래디, 세이프티 박스 등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듀클 부스에서는 최신의 회전형 카시트 핀(PINN)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 등을 연다.
듀클 관계자는 “영유아의 보행권과 안전을 위한 뜻 깊은 행사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부모와 아이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다양한 캠페인 참여를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로 나아가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듀클은 지난 6월 회전형 카시트 핀을 론칭했고, 최근 휴대가 편한 콤팩트 절충형 유모차 모비(Mobi)를 출시했다. 듀클은 순성이 지향하는 안전 철학을 바탕으로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트렌디한 유아용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유모차는 가고 싶다’ 영유아 보행권 캠페인 제6기 서포터즈 소망식은 베이비뉴스가 2013년부터 펼쳐오고 있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의 일환이다. 올해는 서울특별시, 동국제약, BC카드, 네이버부모i가 후원한다.
다양한 영유아 기업들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제6기 유모차는 가고 싶다 서포터즈 소망식’, ‘도전! 아빠 육아 골든벨’, ‘마데카솔 어린이 축구교실’ 및 축하공연, 레크리에이션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각 브랜드가 펼치는 이벤트는 서울광장에 설치된 메인 무대를 비롯해 50여 개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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