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포토] 아기 다칠라, 위험천만 '지하철 유모차 곡예'
[세줄포토] 아기 다칠라, 위험천만 '지하철 유모차 곡예'
  • 최대성 기자
  • 승인 2018.09.20 15: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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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 배려 부족한 지하철 광화문역 엘리베이터 실태

【베이비뉴스 최대성 기자】

외국인 부부가 20일 서울 지하철 광화문역서 하차한 후 유모차를 분리해 아기를 함께 들고 계단을 오르고 있다. 광화문역은 지상으로 가는 엘리베이터가 9번 출구에 한 곳 있다. 그러나 에스컬레이터나 계단을 올라서 개찰구를 통과해야지만 엘리베이터를 탈 수 있다. 최대성 기자 ⓒ베이비뉴스
외국인 부부가 20일 서울 지하철 광화문역서 하차한 후 유모차를 분리해 아기를 함께 들고 계단을 오르고 있다. 광화문역은 지상으로 가는 엘리베이터가 9번 출구에 한 곳 있다. 그러나 에스컬레이터나 계단을 올라서 개찰구를 통과해야지만 엘리베이터를 탈 수 있다. 최대성 기자 ⓒ베이비뉴스

유모차에 갓난아기를 태운 외국인 부부가 지하철을 내렸습니다.

지상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찾아 헤매다 결국 아기와 유모차를 들고 계단을 오르고 있습니다.

지하철 유모차 곡예, 저출산 국가의 부끄러운 민낯입니다.

 [세줄포토] 세줄포토는 베이비뉴스 사진기자들이 취재 현장에서 만나는 다양한 이야기를 단 세 줄의 짧은 글로 전하는 사진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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