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세이프키즈코리아는 오는 30일 서울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서포터즈 제6기 소망식에 동참한다.
세이프키즈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어린이 보행 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현재 세이프키즈코리아에서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보행 안전 교육인 ‘엄마손 캠페인’과 보행 중 전자기기 사용의 위험을 알리는 ‘보행 중 전자기기 사용 사고예방 교육’을 운영해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보행을 위해 지켜야 할 약속들을 교육한다. 또한 참여한 어린이들에게는 엄마손 피켓을 나눠줘 교육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일상에서 실제로 안전하게 보행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세이프키즈코리아(공동대표 박상용, 박희종, 이영구, 송자, 황의호)는 세계 유일의 국제아동안전기구 세이프키즈의 한국 법인으로 '엄마손 캠페인', '안전 365' 등 전국적으로 다양한 안전 교육과 캠페인을 진행한다.
세이프키즈코리아의 홍종득 사무총장은 “많은 어린이들을 만나 교육할 수 있는 좋은 자리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며 “스마트폰 사용 연령이 점차 낮아지며 어린이들의 안전이 더욱 취약해진 만큼 안전 교육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라며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다양한 영유아 기업들과 서울특별시, 동국제약, BC카드, 네이버부모i가 후원하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서포터즈 제6기 소망식은 베이비뉴스가 2013년부터 펼친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한다.
올해는 ‘제6기 유모차는 가고 싶다 서포터즈 발대식’, ‘도전! 아빠육아골든벨’, 마데카솔 어린이 축구교실, 축하공연, 레크리에이션 등 본행사와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메인 무대를 비롯한 서울광장에 설치된 50여 개 부스에서 각 브랜드가 실시하는 별도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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