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남은 송편으로 ‘소떡소떡’을?
추석에 남은 송편으로 ‘소떡소떡’을?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8.09.28 16: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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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은 명절 음식 활용법

【베이비뉴스 김윤정 기자】

추석을 맞아 푸짐하게 준비했던 명절 음식들. 버리기엔 아깝고 먹기는 질려버린 명절 음식을 새롭게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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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석에 남은 송편으로 ‘소떡소떡’을?

2. 추석을 맞아 푸짐하게 준비했던 명절 음식들. 버리기엔 아깝고 먹기는 질려버린 명절 음식을 새롭게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3. 송편
송편은 추석을 대표하는 명절음식이다. 콩과 깨, 팥 등의 다양한 소로 달콤하고 다채로운 맛을 내지만 오래되면 표면이 말라 딱딱하게 굳어 씹기에 힘들다.

4. 송편 활용법
송편은 최근 유행하는 먹거리인 ‘소떡소떡’을 만들기 좋은 재료다. 남은 송편을 찌거나 구워 굳은 표면을 말랑하게 해준 후 꼬치에 소시지와 송편을 번갈아 끼워준다. 케첩 등 소스를 뿌려 먹으면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간식이 완성된다.

5. 나물
나물은 송편만큼 명절 때 빠지지 않는 음식으로, 고사리와 도라지, 시금치 등이 대표적인 명절 나물로 꼽힌다. 평소에도 반찬으로 먹기 좋지만 쉽게 쉬기 때문에 남았을 때 빨리 처리해야한다.

6. 나물 활용법
나물을 활용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비빔밥 재료로 사용하는 것이다.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토르티야에 남은 나물을 얹고 소스와 치즈를 얹어 피자처럼 먹을 수도 있다.

7. 잡채
잡채 역시 명절에 많이 하는 음식이지만 주재료로 들어가는 당면이 불면 그냥 먹기엔 식감과 맛이 떨어진다.

8. 잡채 활용법
잡채를 색다르게 즐기기 위해서는 밥과 함께 먹는 잡채밥을 만들면 된다. 김에 남은 잡채를 말아 튀김가루를 묻혀 튀기는 김말이로도 변신시킬 수 있다.

9. 전
전은 명절에 빠지지 않으면서도 각 가정의 특색이 드러나는 음식이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이지만 나트륨과 당이 많아 쉽게 질릴 수 있다.

10. 전 활용법
전 찌개는 다양한 종류의 전을 한꺼번에 활용할 수 있는 요리다. 모듬전을 넣고 고추장 등 취향에 맞는 양념장으로 맛을 내고 각종 채소들을 넣어 끓이면 전 찌개가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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