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푸드머스, 영유아 보행권 위해 함께해요
풀무원 푸드머스, 영유아 보행권 위해 함께해요
  • 이유주 기자
  • 승인 2018.09.30 14: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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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에 간식 지원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풀무원 푸드머스가 30일 오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서포터즈 제6기 소망식에 참가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마시고 먹을 수 있는 먹을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베이비뉴스
풀무원 푸드머스가 30일 오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서포터즈 제6기 소망식에 참가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마시고 먹을 수 있는 먹을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베이비뉴스

풀무원 푸드머스가 30일 오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서포터즈 제6기 소망식에 참가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마시고 먹을 수 있는 먹을거리를 제공했다.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은 유모차를 이용하는 영유아와 부모가 마음 놓고 어디든 이동할 수 있는 환경과 문화를 만들고, 아기 낳고 키우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베이비뉴스가 2013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30일 서울광장에서는 서포터즈 1000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서포터즈 6기 소망식이 개최됐다. 

푸드머스는 이날 서포터즈를 위해 시원한 물과 음료 2000개씩을 지원해 많은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푸드머스 부스는 간식을 받으려는 부모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푸드머스가 이날 나눠준 음료는 '애플안에진저'. 국내산 사과, 생강을 넣었고, 어린이기호식품 품질인증으로 건강하게 마실 수 있는 음료다. 이번 캠페인에서 축구 경기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긴 아이들의 열기를 식혀주기에 충분했다.  

푸드머스 부스에서 음료를 맛본 참가자들은 "아이들이 좋아할 맛", "새콤달콤한 맛 때문에 아이가 잘 마신다" 등의 호평을 이었다.  

4살 아들과 부스를 방문한 아빠 김종성(37, 구로구) 씨는 "음료를 나눠주는 행사 정말 좋다. 아기도 건강하게 잘 마시고 좋아한다"고 말했다. 

5살 아들, 3살 딸과 부스를 방문한 엄마 호은희(39, 하남시) 씨는 "너무 진하지도 달지도 않고 사과 고유의 맛만 느껴져 아이들이 먹기에 알맞다"며 "체험하고 선물도 받는 행사에 놀러와 좋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푸드머스는 '도전! 아빠육아골든벨' 참가자 100여 명에게 '우리아이 음료 선물세트'를 골든벨 시상 경품으로 '아이보감 키'를 후원했다. 또한 이날 행사를 돕는 자원봉사자에게 음료와 빵을 300개씩 지원하기도 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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