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룸웨딩컨벤션 “리모델링으로 인테리어·음식 수준 높였다”
이룸웨딩컨벤션 “리모델링으로 인테리어·음식 수준 높였다”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8.10.17 15: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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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한 예식홀과 750석 규모의 연회장...50% 이상이 즉석요리

【베이비뉴스 김윤정 기자】

지난 2011년 문을 연 서울 마포구 이룸웨딩컨벤션은 지하철 5, 6호선의 공덕역과 마포역 근처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웨딩홀과 대형 연회장을 갖췄다. 경찰공제회 직영 웨딩홀이기도 한 이룸웨딩컨벤션은 올해 9월 리모델링을 거친 후 다시 문을 열었다. 인테리어와 음식 수준을 높여 새롭게 돌아온 이룸웨딩컨벤션을 소개한다.

◇ 순수·심플 분위기의 예식홀

이룸웨딩컨벤션 신부대기실 모습. ⓒ이룸웨딩컨벤션
이룸웨딩컨벤션 신부대기실 모습. ⓒ이룸웨딩컨벤션

이룸웨딩컨벤션의 예식홀은 200석 규모의 공간과 심플하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이다.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조명과 예식홀 곳곳에 꾸며진 세밀한 장식이 우아하고 웅장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신부대기실은 신부를 돋보일 수 있는 인테리어로 꾸몄다. LED 조명과 생화 및 비즈 장식 등으로 이뤄진 깔끔한 실내와, 신부와 하객들의 모습이 사진에 잘 담길 수 있도록 배려한 조명과 인테리어 배치가 자랑이다.

폐백실은 핵가족화로 변한 시대 분위기를 반영해 아담하고 집중도 높은 구조로 구성했다. 한국 고유의 전통 문양으로 한국적 세련미를 연출했고, 후면의 살문 처리 및 실내 정원 조성으로 전통미와 세련미를 동시에 살렸다.

이룸웨딩컨벤션의 홀 사용료와 생화 장식, 사회, 3중창 등을 포함하는 대관료는 3백 30만 원이지만 방문 상담 시 할인 혜택을 안내받을 수 있다.

◇ 리모델링 후 달라진 인테리어·음식 수준

이룸웨딩컨벤션의 연회장 음식. ⓒ이룸웨딩컨벤션
이룸웨딩컨벤션의 연회장 음식. ⓒ이룸웨딩컨벤션

연회장은 380석 규모의 4층 사랑채와 350석 규모의 6층 아름채로 이뤄졌다. 피로연의 형태는 뷔페고 예식 30분 전부터 2시간을 이용할 수 있다. 50% 이상의 즉석 요리로 구성한 130여 가지의 음식을 제공한다.

이룸웨딩컨벤션은 5층에 예식홀과 예약실, 폐백실, 신부대기실이 있고, 4층과 6층에 연회장이 있다. 예식홀에서 한 개 층만 이동하면 연회장으로 이동할 수 있고, 뷔페 정가는 4만 3000원이다.

이룸웨딩컨벤션 건물에는 300대 이상의 차를 주차할 수 있는 지하 주차장이 있고, 건물 바로 앞에는 100대의 차를 수용하는 공영 주차장이 있다. 6층에는 연회장인 아름채 외에도 탈의실과 미용실이 자리해있다. 

이룸웨딩컨벤션 관계자는 “예식이 단독홀로 진행돼 복잡하지 않고 동선도 짧아 이동이 용이하며 교통이 편리한 것이 장점”이라며 “심플한 인테리어의 리모델링을 진행했고 음식 수준도 상당히 높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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