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모빌, 다둥이마라톤 참가자 대상 한정판 피규어 선착순 증정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독일 감성 피규어 브랜드 플레이모빌이 오는 20일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리는 ‘2018 아장아장 다둥이마라톤 대회’에 동참한다.
플레이모빌은 다둥이마라톤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정판 피규어를 선착순 3500명에게 증정한다. 플레이모빌 한정판 피규어는 총 9종으로 용감한 기사, 요정, 동물 사육사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이날 증정할 한정판 피규어는 다둥이마라톤 대회에서만 특별히 받아 볼 수 있는 특별한 피규어다. 역할놀이에 푹 빠져있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피규어를 좋아하는 '어른이'들의 '덕심(좋아하는 마음)'도 충족시킬 좋은 기회다.
플레이모빌은 독일의 대표적인 감성 피규어 브랜드로 1974년 출시 이래 5700여 가지의 플레이모빌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약 30억 개가 생산돼 전 세계 100여 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역할놀이 완구다. 자신만의 생각과 상상력으로 이야기를 만들어나가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해 놀이의 정답을 제시하는 놀이 설명서를 제공하지 않는 것도 이 브랜드의 특징이다.
플레이모빌 공식 수입사인 (주)아이큐박스 강유진 대표는 "이렇게 의미 있는 행사에 플레이모빌이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플레이모빌 피규어가 행복한 추억 속 좋은 친구로 남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특별시 주최, 우리카드와 베이비뉴스 공동주관, 네이버 부모i가 후원하는 2018 아장아장 다둥이마라톤 대회는 서울시민을 위한 대표 가족 축제다. 다둥이마라톤 참가자는 우리카드에서 발행하는 다둥이행복카드 소지자 중 3~7세 아이를 둔 서울시 거주자 500가족을 사전 선발해 진행하고 있다.
그 밖에 영유아 가족을 위한 번개맨과 함께하는 뮤지컬 공연, 합창 공연 등 무대 행사가 마련돼 있고, 레크리에이션 등 부대 행사가 진행된다. 다둥이 마라톤 참가자들은 메인 무대를 비롯한 서울어린이대공원 축구장에 설치된 50여 개 부스에서 각 브랜드가 실시하는 별도의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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