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밀, 초콜릿에 헤이즐넛 깊은 풍미 더한 헤이즐넛초코라떼 출시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며 달콤한 간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추운 날씨에는 몸이 움츠러들고 우울해지기 쉬운데, 이 때 달콤한 음식을 먹으면 행복감을 느낄 때 나오는 호르몬인 ‘세로토닌’ 분비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는 초콜릿과 잘 어울리고 고소한 향이 일품인 견과류를 더해 깊은 풍미도 느낄 수 있는 먹거리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식음료업계도 헤이즐넛, 땅콩, 아몬드 등 다양한 견과류와 초콜릿의 조합이 돋보이는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헤이즐넛과 초콜릿이 더해져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커피 음료 출시돼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은 이색 커피 음료 ‘헤이즐넛초코라떼’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커피의 본고장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비체린(이탈리아 피에몬테 주의 전통 음료. 피에몬테는 헤이즐넛을 넣은 잔두야 초콜릿으로 유명)을 재해석한 것으로 시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출시했다.
진한 에스프레소에 우유를 넣어 부드럽고, 헤이즐넛의 고소한 향이 더해져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패키지는 가벼운 친환경 종이 소재의 포장 용기인 카토캔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패키지 디자인에는 이탈리아 국기로 장식한 귀여운 곰 캐릭터를 넣어 제품 콘셉트를 강조했다.
푸르밀 관계자는 “헤이즐넛초코라떼는 쌀쌀한 날씨에 생각나는 달콤한 초콜릿에 헤이즐넛의 깊은 향을 더한 커피 음료”라며 “이탈리아의 색다른 커피를 국내에서 간편하게 맛볼 수 있어 출시 후 반응도 무척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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