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가 구름처럼 가벼운 기저귀 ‘보솜이 리얼코튼’의 밴드형과 팬티형을 19년형으로 리뉴얼해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19년형 리얼코튼은 기저귀 안쪽 커버에 14cm 가량의 2줄 안심 흡수 통로가 있어 움직임이 많아도 완벽하게 옆샘을 잡아준다. 아기 피부가 닿는 기저귀 안감은 100% 미국산 순면이 함유된 코튼 케어(Cotton Care) 로 제작했다. 18년형 대비 기저귀 두께가 더 슬림해져 더 편안해진 착용감과 높아진 통기성이 특징이다. 
 
깨끗한나라는 19년형 리얼코튼에 3-STEP 파워 흡수 기술과 역류방지시스템을 적용해 흡수력도 높였다. 소변이 닿자마자 흡수하기 때문에 아기가 밤새 자는 동안 1장 이면 충분하다.

 

리얼코튼 밴드형은 아기의 체형에 맞게 부드럽게 늘어나는 코튼 허리밴드로 밀착력을 높였다. 활동량이 많은 아기들에게 제격이다. 
 
리얼코튼 팬티형은 보솜이만의 독자적인 3D 바디핏(3D Body Fit)시스템으로 아기 엉덩이를 부드럽게 감싸준다. 3D 엠보싱이 아기 엉덩이에 닿는 공기층을 확보해 피부 자극을 줄여주고, 순간 흡수력을 강화해 마지막 옆샘까지 방지해준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19년형 리얼코튼은 두 줄의 안심 흡수 통로를 적용해 우수한 흡수력을 구현하고 100% 미국산 순면 함유로 부드러움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앞으로도 아기 피부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더 좋은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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