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아기물티슈 브랜드 순둥이의 제조·판매기업 호수의나라 수오미가 고객 접점 확대와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제29회 맘앤베이비엑스포’에 참가한다.

호수의나라 수오미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사 제품을 홍보하는 상담 및 안내 부스와 순둥이 물티슈를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어떤 물티슈가 안전하고 우수한지 설명해 소비자들이 물티슈 선택 시 현명하게 결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순둥이 물티슈 관계자는 “물티슈 구매 시 단순히 가격이나 스펙만 보고 결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제품 안정성과 품질 등을 고려해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순둥이 물티슈의 장점을 설명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상품도 증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29회 맘앤베이비엑스포는 250개사, 1000여 개 부스가 참가하는 국제 임신·출산 유아교육 박람회다. 오는 8일부터 4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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