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천안, 현대백화점 목동 등 5개 지점 입점 완료, 이달 중순부터 기존 백화점 매장에서도 판매 시작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올해 10월 한국시장에 진출한 프리미엄 이탈리아 카시트 브랜드 키위(Kiwy)를 전국 유명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키위는 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띠엘린이 국내 공식 수입하는 이태리 수입 카시트 브랜드다. 이탈리아의 유명 산업 디자이너인 크리스찬 그랑데가 직접 설계부터 마감까지 참여해 안전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국내 시장에 본격적으로 론칭한 키위는 신생아부터 7세까지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는 '올라운드 카시트'와 아이의 성장에 맞춰 등받이 전체의 높낮이를 8단계로 조절 가능한 유아 전용 '주니어 카시트'를 선보이고 있다.
키위 올라운드 카시트와 주니어 카시트는 현재 갤러리아 천안, 잠실 롯데월드몰, 현대백화점 목동, 롯데백화점 노원, 롯데아울렛 광교 등 5개의 지점에 입점을 완료했으며 이번달 중순부터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전국 쁘띠엘린 기존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키위의 공식 수입원인 쁘띠엘린 관계자는 “카시트 제품 특성 상 고객이 직접 아이를 앉혀보고 제품을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백화점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편집샵, 온라인몰 등 판매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힐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키위의 입점 매장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키위 카시트 홈페이지 및 쁘띠엘린 온라인 자사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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