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유산균 똑똑하게 고르는 4가지 Tip
안전한 유산균 똑똑하게 고르는 4가지 Tip
  • 김솔미 기자
  • 승인 2018.11.28 1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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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룸] 유기농 부원료 95%, 5대 화학첨가물 뺀 ‘장대원 네이처 플러스’

【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현대인의 필수 영양제가 된 유산균. 오늘 아침 여러분은 어떤 유산균을 섭취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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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현대인의 필수 영양제가 된 유산균. 오늘 아침 여러분은 어떤 유산균을 섭취하셨나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장 기능 개선은 물론,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피부미용과 우울증 완화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마트에 가면 진열돼 있는 수많은 유산균 제품들. 그중에 대체 어떤 걸 사야 할지 참 난감하죠. 우리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유산균 고르는 팁 4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두 가지 인증 마크를 확인하는 건데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일상적인 식생활에서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나 유용한 기능성을 가진 원료로 만든 식품에 ‘건강기능식품’ 인증을 마크를 부착하고 있습니다. 또, 건강기능식품의 안전성과 품질향상을 위해 작업장과 원료, 완제품까지 꼼꼼하게 관리된 식품에는 GMP 마크가 부착됩니다.  

과대표시나 광고에 현혹되지 않는 것도 중요한데요. 건강기능식품은 건강을 유지하거나, 증진시키기 위한 식품입니다. 질병을 치료하거나, 예방할 수 있다고 주장하거나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소개하는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고 해도 먹는 사람의 건강상태와 연령 등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는데요. 제품 뒷면의 ‘영양 및 기능정보’를 살펴보면 효능과 섭취방법, 섭취량 등을 확인할 수 있고, 특정 질병이 있거나 복용 중인 약물이 있다면 전문가와 상담 후 구매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유기농 원료 체크는 필수입니다. 그동안 과일이나 채소는 유기농을 고집하면서도 건강기능식품의 원료에 대해선 궁금해 하지 않는 분들이 많으셨죠. 유기농 원료는 해로운 독소와 화학물질이 포함되지 않아 부작용이 적고, 합성된 원료에 비해 몸에 쉽게 흡수된다는 점,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와 관련해 눈여겨볼 만한 제품이 있는데요. 바로, 60년 전통 대원제약의 유산균 브랜드 장대원이 안정성을 강화한 ‘장대원 네이처 플러스’입니다.

이 제품은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이산화규소, 합성착향료, 합성감미료, HPMC 등 5대 화학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았는데요.

특히 유기농 부원료를 95.15%나 사용해 농림출산식품부의 유기농 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성인은 물론 임신부도 믿고 섭취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의 행복한 육아를 돕는, 육아캐스터 이나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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