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바 글로벌 클래스서 특별 강연, 줌바 창시자 베토 페레즈 종아리 근막통 테이핑 요법으로 치료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비수술 척추 치료의 권위자인 고도일 고도일병원 원장(대한신경통증학회장, 서초구의사회장)이 지난 25일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된 줌바 글로벌 공식 클래스 '진 아마데미(ZIN™ Academy)'의 특별 강연자로 초청받아 프로 줌바인 1000명 앞에서 강연하고, 줌바 창시자인 베토 페레즈(Beto Perez)의 종아리 근막통을 테이핑 요법으로 치료해 눈길을 끌었다.
줌바 협회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공식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이번 클래스에서 고도일 원장은 베토 페레즈와 줌바 홍보대사 방송인 최여진과 함께 즉석 줌바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미국 줌바 협회는 고도일 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협회는 평소 고도일 원장이 줌바에 대한 각별한 애정으로 다수의 매체를 통해 줌바를 널리 알리고 줌바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힘써온 공로가 크다고 평가하며 감사패를 수여했다.
고도일 병원장은 "내년 개최될 마이애미 줌바 세계대회에 초청해 줘서 고맙다"며 "요양병원에서는 줌바 골드, 어린이 병원에서는 줌바 키즈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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