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윤정 기자】
글로벌 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KLOOK)이, 7m 높이의 초대형 클룩 크리스마스트리가 설치된 N서울타워 입장권 한 장을 구매하면 한 장을 더 증정하는 원플러스원(1+1)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클룩 애플리케이션에서 N서울타워 전망대 입장권을 한 장 구매하면 한 장을 더 주는 내용이다. 해당 이벤트는 클룩의 크리스마스트리가 운영되는 기간인 내년 1월6일까지 진행된다.
현재 N서울타워에는 7m 높이의 초대형 클룩 크리스마스트리가 설치돼있다. 트리에는 열기구, 눈사람 등 크리스마스 및 여행을 상징하는 조명이 화려하게 장식돼있고, 루돌프가 이끄는 커다란 썰매도 마련돼 있다. 트리와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조성됐다.
입장권을 구매하면 산타클로스가 있는 핀란드 산타마을도 들어갈 수 있다. 메인 광장에 위치한 클룩 전용 창구에서, 클룩 애플리케이션으로 N서울타워 전망대 입장권을 구매한 뒤 응모지를 작성하면 참가자 추첨을 통해 핀란드 헬싱키 왕복 항공권(2매)과 로바니에미 산타마을 3박4일 투어 상품(2명)을 증정한다.
클룩 관계자는 “클룩의 크리스마스트리와 산타마을 모두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어린 시절의 향수를 느끼기에 좋은 장소가 될 것”이라며 “클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많은 분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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