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윤정 기자】
'베이비뉴스 브랜드 선호도조사 2018’ 세 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유일한 브랜드는 LG전자다. LG전자는 공기청정기, 건조기, 세탁기 부문에서, 조사에 참여한 예비맘, 육아맘들에게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공기청정기는 미세먼지와 황사의 잦은 발생으로 가전 시장에서 최근 각광을 받게 된 제품이라 공기청정기 부문에서의 1위는 더욱 의미가 깊다. LG전자가 선보이고 있는 공기청정기 중 대중적 사랑을 받는 제품인 퓨리케어의 기능들을 소개한다.
◇ 아기케어 모드·360도 공기청정 기능으로 '깨끗하게'
LG전자의 퓨리케어 공기청정기는 아기의 생활 공간에 맞춰 하단으로 공기를 집중시켜 안심청정존을 형성하는 아기케어 모드가 있다. 아기케어 모드는 아기들의 생활 공간이 낮고 면역력이 약하다는 점을 고려해 먼지가 쌓이기 쉬운 아래의 공기를 집중적으로 청정한다. 반려동물이 있는 집에서도 사용하기에 적절하다.
퓨리케어 공기청정기의 공기청정은 360도로 이뤄진다. 넓은 청정면적과 360도로 돌아가는 360도 공기청정 기능은 제품을 어디에 둬도 효율성을 높게 했다.
클린부스터 기능은 먼 공기까지 청정하게 도와준다. 토출구가 올라와있어 깨끗한 공기를 최대 7.5미터까지 보내 24% 더 빨리 공기를 청정한다. LG전자 퓨리케어 공기청정기는 모든 방향에서 강력하고 빠르게 먼지를 흡입할 수 있다.
◇ 오토모드·에어라운드 디자인으로 '똑똑하고 고급스럽게'
퓨리케어 공기청정기에 있는 오토모드는 미세먼지가 많아질 때 제품이 알아서 클린 부스터 기능을 작동시킨다. 공기 상황에 맞게 공기를 청정하기 때문에 스마트한 제품으로도 불리고 있다.
퓨리케어 공기청정기의 에어라운드 디자인은 제품과 공간을 동시에 돋보이게 해준다. 360도 청정방식으로 구현한 라운드 디자인은 부드럽고 따뜻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 “미세먼지 심한 요즘, LG전자 공기청정기로 안심할 수 있는 실내 되길”
퓨리케어는 ‘정화하다’란 뜻의 ‘퓨리파이(Purify)’와 어원인 ‘퓨어(Pure)’, LG전자만의 차별화된 케어 솔루션을 강조한 ‘케어(Care)’의 의미를 담고 있다. 발음으로는 깨끗하고 맑은 이미지를 연상하게 했다.
LG전자는 ‘2018 영유아 브랜드 선호도 조사’ 공기청정기 부문에서 41.5%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건조기 부문에서는 67.1%의 점유율을 소유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나타냈고, 세탁기 부문에서도 66.7%의 높은 지지를 받았다.
LG전자 관계자는 “아기를 생각한 아기케어 모드 등 LG전자 공기청정기의 다양한 기능이 ‘2018 영유아 브랜드 선호도 조사’ 1위로 선정된 이유 같다”며 “심각한 미세먼지로 성인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건강까지 걱정되는 요즘, LG전자의 공기청정기로 실내는 안심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