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들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산재 유가족, 재난·안전사고 피해 가족들이 20일 오전 여의도 국회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는 더 이상 죽음을 방치하지 말고 위험의 외주화를 막는 산업안전보건법, 살인기업 처벌하는 중대재해 기업처벌법 즉각 통과를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에서는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가족의 발언 시간이 있었으나, 사정상 불참으로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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