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가 반신욕과 통 목욕 즐길 수 있는 '오플라' 욕조, 출산 선물로도 인기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띠엘린의 유아 목욕용품 브랜드 오케이베이비는 15일 "겨울철 유아 좌식욕조의 인기로 지난해 12월 '오플라' 욕조 판매량이 전월대비 약 33% 증가했다"고 밝혔다.
오케이베이비의 좌식 욕조 ‘오플라’는 넓고 인체공학적인 디자인과 안정적인 사다리꼴 구조로 아이가 앉거나 선 자세에 맞춰 편하게 씻길 수 있는 제품이다. 퀵 배수 시스템으로 세척과 헹굼이 한번에 가능하고 외부의 홈이 적어 물때와 곰팡이 생성을 최소화한 것도 특징이다.
쁘띠엘린이 지난해 새롭게 론칭한 오케이베이비는 40년 전통의 이탈리아 프리미엄 목욕용품 브랜드다. 오케이베이비는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는 고급 재료를 사용하며 철저하게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 신생아 욕조인 온다베이비 등 다양한 욕조 라인과 더불어 샴푸캡, 샤워컵, 배스 스탠드 등 실용성 높은 목욕 용품들을 함께 선보이고 있다.
오케이베이비 관계자는 “오플라 욕조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오케이베이비의 대표적인 좌식욕조로 영유아가 앉은 상태로 반신욕과 통 목욕을 즐길 수 있어 추운 겨울 날씨의 영향을 받아 판매율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며 “오플라 욕조는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겸해 출산 선물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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