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함소아한의원이 개원 20주년을 맞았다.
함소아한의원은 지난 17일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파티오나인에서 ‘함소아한의원 개원 20주년 기념 네트워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국의 함소아한의원 의료진 및 임직원이 모여 아이들의 건강과 육아, 전문화되고 있는 한방치료 등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의견을 나눴다.
조현주 함소아 대표이사의 인사말로 시작된 세미나는 시상식과 인천 함소아한의원 방태선 대표원장의 강의 및 토론, 전직원이 참여하는 팀 빌딩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20년간 어린이 한방 진료를 위해 연구하고 지식 나눔에 앞장섰던 의료진에게 공로상을 시상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현주 대표이사는 “아이들의 건강과 웃음을 지켜주고자 했던 의료진, 직원들의 마음이 모여 20주년이라는 영광스러운 해를 맞았다”며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의 가장 가까이에 있는 진정한 주치의가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함소아와 함께하는 모든 분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17년간 함소아한의원에서 진료한 공로를 인정받으며 이번 세미나에서 공로상을 수상한 일산 함소아한의원 윤종현 대표원장은 “인생의 소중한 시간을 함소아에서 아이들과 함께 보낸 것이 더없이 기쁘고, 아이에게 공감하고, 아이가 웃음을 잃지 않도록 키우는 부모들에게 항상 응원을 보내고 싶다” 고 전했다.
한편 함소아한의원은 1999년 강남 함소아한의원을 1호점으로 개원한 이래 국내 지점 65개와 해외 지점 5개를 포함해 총 70곳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