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보육 100% 국가 책임제' 강조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문순정, 이하 '한가연')는 지난 26~27일 대전광역시 유성유스호스텔에서 ‘2019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 제7차 정기총회 및 확대임원연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각 시도 대의원 1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한가연 제7차 정기총회 및 확대임원연수의 1부 개회식에서는 한가연 영상 상영과 함께 감사패 전달, 위촉장 수여식, 국제영유아재난안전융합학회 업무 협약식, 해피아이 국제보육봉사단 업무 협약식이 진행됐다.
2부 정기총회에서는 2018년 감사보고, 사업보고, 결산보고와 함께 정관 개정, 2019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이 의결됐다.
3부에서는 한국보육진흥원 조용남 국장이 '가정어린이집 효율적인 대안 마련 및 2019년 보육 정책'을 설명하고 보건복지부의 보육 정책 설명 및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문순정 회장은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의 정책 비전을 설명했다.
한가연 관계자는 "제7차 정기총회와 확대임원연수를 진행하며 다양한 특강을 듣고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다"며 "이번 정기총회 및 연수에 참여한 대의원들은 다 함께 올 한 해 선진보육 실현을 위해 '대한민국 보육 100% 국가 책임제'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 슬로건을 되새겼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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