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준비 힘들다면 도움 받을 필요 있어 
임신준비 힘들다면 도움 받을 필요 있어 
  • 전아름 기자
  • 승인 2019.03.04 17: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방 치료, 안전된 임신 환경 구축과 난소 능력 강화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최근 고령 임신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때문에 생각보다 많은 부부가 불임을 경험한다. 불임이란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1년 이상 했음에도 불구하고 임신에 도달하지 못하는 것을 말하는데 약 10% 이상의 부부가 겪는 일이다. 

불임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미리 임신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실제로 임신을 준비하며 자연임신에 성공한 부부들이 늘어나는 상황이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난임·불임을 겪는 환자들은 배란주기가 일정하지 못하거나 원인 불명의 질환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생리통, 생리불순이 극심한 경우에는 다낭성난소증후군,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자궁내막증식증, 선근증과 같은 질환에 노출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또한, 무월경이나 부정출혈 등이 나타난다면 조기폐경을 의심할 수도 있기 때문에 조속하게 이를 예방하고자 한다면 내원하는 것이 좋다.

자윤한의원 부천부평점 신재안 원장. ⓒ자윤한의원
자윤한의원 부천부평점 신재안 원장. ⓒ자윤한의원

임신에는 성공했지만 스트레스 등 외부 환경적인 요인 등으로 유산하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유산을 방지하고 건강한 임신 성공을 위해 임신 준비를 도모하는 이들도 증가하고 있다.

자윤한의원 부천부평점 신재안 원장은 “한의학에서는 건강한 임신을 돕기 위해 자궁 및 난소의 혈류 순환을 돕고, 적정한 자궁 내막 두께를 유지할 수 있도록 맞춤한약을 처방한다"며 "하복냉, 수족냉증인 분들을 위해 해독 및 하초 냉증 해결도 돕는다"고 말했다. 

이어 "이 외에도 침구 요법, 뜸 치료를 통해서 무월경, 다낭성난소증후군 등의 배란 장애 등을 해결하고, 안정된 임신 환경 구축과 난소 능력의 강화를 도모한다"고 설명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