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배앓이·분수토 없이 ‘속 편한 수유’ 하려면?
신생아, 배앓이·분수토 없이 ‘속 편한 수유’ 하려면?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9.03.14 16: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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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리뷰] 필립스 아벤트 ‘에어프리’

【베이비뉴스 김윤정 기자】

육아를 하는 부모들은 아이의 배앓이와 분수토를 한번쯤 경험하게 된다. 배앓이나 분수토가 일어나게 되면 대안으로 분유나 젖병을 바꿔보는 방법을 생각하게 되는데, 필립스 아벤트에서는 배앓이의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솔루션으로 신제품을 출시했다. 수유 시 아기의 공기 흡입을 최소화 해 배앓이와 식도 역류를 줄여주는 필립스 아벤트의 배앓이 솔루션 에어프리(모델명 SCF819/01, SCF819/02)다.

◇ 공기 빼는 설계로 배앓이 감소에 도움

㈜필립스코리아의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필립스 아벤트립스 아벤트에서 ‘에어프리’를 출시했다. ⓒ필립스 아벤트
㈜필립스코리아의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필립스 아벤트립스 아벤트에서 ‘에어프리’를 출시했다. ⓒ필립스 아벤트

아기의 식도역류, 즉 분수토가 쉽게 일어나는 원인은 아기들의 식도는 성인과 비교했을 때 미성숙하기 때문이다. 이는 전 세계의 많은 의료진들이 아기의 상체를 45~90도 정도로 세워 수유를 하는 수직 수유(Upright position)를 권장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수직 수유를 하기 위해 일반적인 젖병을 사용하면 배앓이가 일어날 수 있다. 일반 젖병으로 수직 수유를 하려면 아기의 상체를 높이게 되는데, 젖병이 수평을 이루면서 젖꼭지의 빈 공간에 젖병 속 공기가 유입돼 공기와 우유가 섞여 아기의 뱃속으로 유입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필립스 아벤트 에어프리는 수유 시 젖꼭지에 지속적으로 내용물이 가득 차면서 공기가 빠지도록 설계했다. 아기의 상체를 세워 수유를 할 수 있는 수직 수유가 가능하게 되면서 아기의 식도역류를 감소시켜 뱃속으로의 공기 유입을 차단해 배앓이 감소에 도움을 준다.

◇ 단일 부품으로 조립과 세척 간편

필립스 아벤트 에어프리는 단일 부품으로 세척과 사후 관리가 간편하다. ⓒ필립스 아벤트
필립스 아벤트 에어프리는 단일 부품으로 세척과 사후 관리가 간편하다. ⓒ필립스 아벤트

필립스 아벤트 에어프리는 단일 부품이기 때문에 조립과 세척이 간편하다. 젖병과의 조립 및 분리가 편리하고 세척도 손쉬워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필립스 아벤트의 클래식 플러스 숙면 젖병과 단독 호환해 사용할 수도 있다.

에어프리로 젖꼭지 앞이 가득 차도록 수유하기 위해서는 먼저 젖병에 내용물을 채운 후 제품을 젖병 입구에 올려놓고 젖꼭지를 조인 뒤 젖병을 한번 기울이면 된다. 이때 젖병을 눕힌 상태에서 에어프리가 젖병의 상단부에 반드시 위치하도록 해야 한다.

◇ 필립스 아벤트 에어프리, 국내 이달 출시

필립스 아벤트 에어프리를 적용한 모습. ⓒ필립스 아벤트
필립스 아벤트 에어프리를 적용한 모습. ⓒ필립스 아벤트

‘배앓이 솔루션 에어프리’는 환경친화적인 BPA-FREE 제품이다. 가격은 1개입(SCF819/01) 6900원, 2개입(SCF819/02) 1만 900원이고,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필립스 아벤트 마케팅 담당자는 “필립스 아벤트는 아기와 함께하는 그 어떤 순간도 소중하게 여길 수 있도록 부모의 육아를 지원하는 마음에서 출발한 브랜드다. 각국 의료진들과 끊임없는 연구와 협력을 통해 아기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필립스 아벤트에서는 지난 1984년 세계 최초로 배앓이 방지 젖병을 출시한 이후 수직 수유가 가능한 배앓이 솔루션을 선보이게 됐다. 더욱 강력한 배앓이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신제품 에어프리로 아기는 물론 엄마도 ‘속 편한’ 수유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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