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뉴스] 낙태죄 폐지 VS 유지...상반된 목소리 가득했던 헌재 앞 오늘
[스토리뉴스] 낙태죄 폐지 VS 유지...상반된 목소리 가득했던 헌재 앞 오늘
  • 김재호 기자
  • 승인 2019.04.11 18: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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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번재판소 낙태죄에 대한 위헌 여부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11일 오후 개신교 단체와 시민사회단체 79개로 구성된 '낙태죄폐지반대전국민연합' 회원들이 헌법재판소 앞에서 낙태죄 폐지 반대를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11일 오후 개신교 단체와 시민사회단체 79개로 구성된 '낙태죄폐지반대전국민연합' 회원들이 헌법재판소 앞에서 낙태죄 폐지 반대를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11일 이른 아침부터 헌법재판소 앞에서는 ‘낙태죄 위헌 여부’ 판결을 앞두고 상반되는 목소리를 내는 단체들의 맞불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모두를위한낙태죄폐지공동행동' 회원들이 오전부터 낙태죄 폐지를 주장하며 릴레이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모두를위한낙태죄폐지공동행동' 회원들이 오전부터 낙태죄 폐지를 주장하며 릴레이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낙태죄 폐지반대 국민연합 회원들이 헌법재판소 앞에서 낙태죄 폐지를 반대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낙태죄 폐지반대 국민연합 회원들이 헌법재판소 앞에서 낙태죄 폐지를 반대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낙태죄 폐지를 주장한 시민단체 '모두를위한낙태죄폐지공동행동' 회원들은 오전부터 낙태죄 폐지를 주장하며 릴레이 기자회견을 가졌으며 반대편에서는 낙태죄 폐지반대 국민연합 회원들이 낙태죄 폐지를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습니다.

낙태죄 위헌 판결을 앞둔 헌법재판소 앞에는 오후가 되자 오전보다 더 많은 사람들로 가득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낙태죄 위헌 판결을 앞둔 헌법재판소 앞에는 오후가 되자 오전보다 더 많은 사람들로 가득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낙태죄 위헌 판결을 앞둔 오후가 되자 더 많은 시민단체 회원들과 취재진이 헌법재판소 앞을 가득 채웠습니다. 

낙태죄 위헌 판결을 앞두고 상반되는 의견을 가진 단체들이 목소리를 내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낙태죄 위헌 판결을 앞두고 상반되는 의견을 가진 단체들이 목소리를 내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낙태죄 폐지를 주장하고 있는 시민단체 '모두를위한낙태죄폐지공동행동' 회원들의 모습.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낙태죄 폐지를 주장하고 있는 시민단체 '모두를위한낙태죄폐지공동행동' 회원들의 모습.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낙태죄폐지반대전국민연합' 회원들이 낙태죄를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낙태죄폐지반대전국민연합' 회원들이 낙태죄를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낙태죄 유지를 바라는 시민연대' 회원들이 낙태죄 유지를 주장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낙태죄 유지를 바라는 시민연대' 회원들이 낙태죄 유지를 주장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낙태죄 폐지를 촉구하는 릴레이 기자회견이 헌법재판소 정문 한편에서 열렸고 다른 한쪽에서는 '낙태죄폐지반대전국민연합'이 낙태죄를 유지해야 한다고 맞섰으며 헌법재판소 맞은편에서도 '낙태죄 유지를 바라는 시민연대'가 낙태죄 유지를 주장하였습니다. 결정이 이뤄지는 시간이 가까워 오면서 양측의 분위기는 더욱 고조되고 서로 마이크 음량을 높이며 낙태죄 폐지 촉구와 폐지 반대를 치열하게 외쳤습니다. 

낙태죄 폐지를 주장한 시민단체 '모두를위한낙태죄폐지공동행동' 회원들이 헌재의 결정이 나오자 환호성을 지르며 기뻐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낙태죄 폐지를 주장한 시민단체 '모두를위한낙태죄폐지공동행동' 회원들이 헌재의 결정이 나오자 환호성을 지르며 기뻐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낙태죄 존치를 주장하던 단체 회원들이 크게 낙담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낙태죄 존치를 주장하던 단체 회원들이 크게 낙담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결국 두 번째 심판대에 오른 낙태죄에 대해 헌법재판소는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낙태죄 폐지를 주장한 시민단체 '모두를위한낙태죄폐지공동행동' 회원들은 헌재의 결정이 나오자 환호성을 지르며 기뻐했고 같은 시간 낙태죄 존치를 주장하던 단체 회원들은 크게 낙담한 표정으로 눈물을 보이며 안타까워하는 사람들도 눈에 띄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환호와 기쁨이 또 누군가에게는 말로 표현하지 못할 슬픔으로 기억될 상반되는 목소리가 가득했던 헌법재판소 앞 오늘입니다.

'낙태죄폐지반대전국민연합' 회원이 낙태죄를 유지해야 한다며 피켓을 들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낙태죄폐지반대전국민연합' 회원이 낙태죄를 유지해야 한다며 피켓을 들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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