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정아 기자】
새학기 들어 자녀가 키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진 않은가? 키로 스트레스 받는 자녀에게 ‘키는 유전이라 어쩔 수 없다’는 답을 해주는 부모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일본 교토대 명예 교수를 지낸 가와바다 아이요시 박사에 따르면 키에서 유전이 차지하는 비중은 23%에 불과하다. 즉, 생활습관 등 후천적인 요인이 키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얘기다.
자녀의 성장기 중 키 성장의 골든타임은 언제일까? 그 시기 부모는 어떤 것을 염두에 둬야 하는지 알아본다.
◇ 키 성장 골든타임은 성장판이 닫히는 2차 성징 전
질병관리본부 국가건강정보포털에 따르면 사람의 성장은 성장 속도로 볼 때 네 시기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는 제1차 성장 급증기라 불리는 태아기부터 2세까지다. 일반적으로 이 시기에는 급속한 성장을 보이다 2세 후부터는 서서히 성장을 하게 된다.
그러나 질병관리본부 국가건강정보포털에 따르면 제2차 성장 급증기라 불리는 사춘기 시기가 찾아오면 다시 한 번 아이의 성장에 가속이 붙는다. 여자아이는 초경 전에 키가 많이 자라는데 1년에 평균 6~10cm 정도 크고 초경 이후에는 키가 5~6cm 정도 밖에 크지 않는다. 이 때의 키가 최종 성인의 신장이 되지만 개인차가 있다. 남자아이의 경우는 사춘기 중후반까지 키가 자라며 연간 8~12cm 정도가 자란다. 이 시기를 아이의 키 성장 골든타임이라고 한다.
하지만 대부분 2차 성징인 사춘기 이후 4~5년에 걸쳐 성장판이 닫치기 때문에 골든타임이 오기 전인 7~12세의 학령기 때부터 키 성장을 위한 관리가 필요하다.
◇ 키를 크게 키워주고 싶다면 이것만 기억하라!
키 성장을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단, 충분한 수면, 성장판 자극에 도움이 되는 운동 이 세 가지를 기억하는 게 좋다.
먼저 비만의 원인이 되는 각종 인스턴트 음식과 설탕, 지방이 과다하게 포함된 음식을 피하고, 칼슘,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비타민 등 키 성장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깊은 수면이 이뤄지는 동안 성장 호르몬이 활발하게 분비되므로 규칙적으로 잠자리에 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수면을 방해하는 원인이 있다면 그것을 찾아 해소해주는 것도 필요하다.
농구, 줄넘기, 달리기 등 성장판 자극에 도움이 되는 운동을 꾸준히 해주는 것도 좋다.
◇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 종근당건강 ‘아이커’
키 성장을 위해 건강기능 식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종근당건강의 아이커는 국내 최초로 어린이 키 성장 기능성을 인정받은 기능성 원료인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HT042)을 주원료하는 키 성장 건강기능식품이다.
기능성 원료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HT042)은 인체적용시험 결과에서 대조군 대비 어린이 신장과 신장SDS, 키 백분위수, 성장 호르몬 분비 지표 IGFBP-3(성장인자결합단백질) 증가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다.
이와 함께 아이커에는 칼슘, 비타민D, 아연 등 3가지 주원료를 더해 키 성장과 영양균형, 정상적인 면역기능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 칼슘은 뼈의 성장과 길이 성장을 도우며 비타민D는 칼슘이 체내에 잘 흡수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연은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결정과당은 기존에 비해 절반 이상 함유량을 줄였고 결정포도당은 제품에서 없앴다. 그뿐만 아니라 아이의 입맛을 고려해 딸기맛 분말 함유량을 늘려 우유에 타서 먹으면 딸기맛 우유 같은 맛을 즐길 수 있다.
아이커는 2019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외에도 4년 연속 건강기능식품대상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2관왕도 수상한 바 있다. 또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도 ‘소비자가 직접 뽑은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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