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미투 처리현황 정보공개를 위한 기자회견 열려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이 '스승의 날'을 하루 앞둔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스쿨미투 처리현황 공개를 위한 행정소송 기자회견'을 열었다.
정치하는 엄마들은 지난 3월 제주를 제외한 전국 16개 교육청에 스쿨미투로 적발된 교사 및 감사결과보고서, 교육청 징계요구 내용 및 처리결과 등에 대한 정보공개를 청구하였으나 대부분의 교육청으로부터 '비공개'와 '정보 부존재' 답변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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