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면 든든육아' 캠페인 체험행사 전개
【베이비뉴스 김정아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회장 황연옥)가 오는 25일 서울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 축구장에서 열리는 형제, 자매, 남매와 함께 달리는 가족축제 ‘아장아장 다둥이마라톤 2019’에 동참한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는 이번 행사에서 '함께하면 든든육아'를 주제로 활동을 전개한다. '#서울러브아이 해시태그 캠페인을 통해 새로운 가족 문화 만들기를 위한 체험행사와 임산부 체험 등 다양한 실천 캠페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정신숙 본부장은 "'함께하면 든든육아' 캠페인을 통해 육아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아빠 육아참여를 지지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며 "이번 다둥이 마라톤 행사가 가족 모두 육아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한바탕 웃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장려, 모자보건, 건전 성문화, 건강증진 등 인구 및 생식보건에 관한 교육, 홍보, 의료 및 복지 서비스를 통해 안정 인구 유지와 문화, 경제, 사회적으로 국민 생활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운영되고 있다.
한편, 올해 다둥이마라톤은 영유아로 구성된 형제·자매·남매가 참여하는 신나는 마라톤을 비롯해 참가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공연,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 영유아 브랜드들이 진행하는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들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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