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쿼이즈 색상 바탕으로 재미있고 시원한 느낌 주는 디자인 적용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아기물티슈 브랜드 '순둥이'의 제조·판매기업 (주)호수의나라수오미가 여름철을 맞아 한정판 물티슈 ‘썸머에디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순둥이 썸머에디션은 순둥이 물티슈의 베스트셀러인 베이직 무향엠보싱 플러스(100매)를 베이스로 제작된 상품이다.
휴양지에서 수영복을 입고 물놀이하는 순둥이 일러스트가 전면에 디자인됐으며 터쿼이즈(밝은 청록) 색상을 바탕으로 얼굴 스티커 부분에는 선글라스 일러스트를 삽입해 재미있고 시원한 느낌을 준다.
제품은 캡형(100매), 리필형(100매), 휴대용캡형(20매) 총 3가지가 출시됐다.
순둥이 썸머에디션은 민감한 아기 피부를 위해 초순수 정제과정을 거친 깨끗한 물과 부드러운 한국산 '클라라(Clara)' 원단을 사용했다. 도톰한 엠보싱 원단을 사용해 부드럽게 닦인다는 특징이 있다. 인터폴더 방식을 적용해 한 번에 여러 장 뽑히는 불편함을 방지했으며 마지막 한 장까지 늘어남없이 사용할 수 있다.
순둥이 관계자는 “한정판으로 제작된 썸머에디션은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꾸준히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순둥이 물티슈는 독일 더마테스트 및 국가공인시험 기관인 'KTR'과 'KOTITI' 등 다수의 기관에 매년 20회 이상 테스트를 의뢰해 품질 및 안전성을 검증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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