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위 스마트폰 사용은 눈을 감고, 귀를 막고 걷는 것과 같아요"
"도로 위 스마트폰 사용은 눈을 감고, 귀를 막고 걷는 것과 같아요"
  • 김솔미 기자
  • 승인 2019.06.05 17: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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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키즈코리아와 함께하는 ‘EYES UP, EARS OPEN’

【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도로 위 스마트폰 사용은 눈을 감고, 귀를 막고 걷는 것과 같습니다."

세이프키즈코리아는 보행 중 전자기기 사용을 줄이기 위한 ‘EYES UP, EARS OPEN’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알림] 시각장애인 웹접근성 보장을 위한 대체텍스트입니다. 

이아무개 씨가 횡단보도에서 스마트폰을 보다가 달려오던 차량과 충돌.

주 정차된 차량 사이에서 차도로 걸어 나온 박아무개 군이 스마트폰을 보다가 옆에서 오던 차량에 치여 중상.

왕복 6차선 도로 횡단보도에서 통화 중이던 최아무개 씨, 달려오던 승용차에 부딪혀 두개골 골절.

635명의 중·고등학생 중 31.1%가 보행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다가 차량에 부딪히거나 부딪힐 뻔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걸어가면서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것은 보행자가 스스로 사각지대를 만드는 위험한 행동입니다. 도로 위 스마트폰 사용은 눈을 감고 걷는 것과 같습니다.

또한 평소 보행자가 소리로 인지하는 거리는 14.4m. 하지만 스마트폰을 사용할 경우 문자는 7.2m, 음악 감상은 5.5m로 줄어듭니다. 도로 위 스마트폰 사용은 귀를 막고 걷는 것과 같습니다.

보행 중 전자기기 사용을 줄이기 위한 ‘EYES UP, EARS OPEN’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함께합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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