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벤처기업 ㈜오스티엄(대표이사 전하영)가 내년 1~2월 결혼식을 계획하고 7~8월 계약을 진행하는 예비부부를 위한 '오스티엄 썸머 이벤트'를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압구정점 하우스 본 오스티엄, 역삼점 오나르 바이 오스티엄, 신촌점 퀸즈 오스티엘, 구로점 제이 오스티엘 등 모든 지점에서 진행된다.
먼저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하우스 본 오스티엄은 '넝쿨째 굴러온 웨딩 이벤트'를 진행해 웨딩홀 대관 및 꽃 장식에 대한 비용을 전액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결혼식 당일 메이크업 샾에서 웨딩홀까지 에스코트를 진행 해주는 '도어 투 도어 서비스' 외에도 웨딩 케이크와 샴페인을 제공하고, 갤러리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전시된 갤러리 액자는 신혼집에 디스플레이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두 번째로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오나르 바이 오스티엄은 들러리 이벤트 연출, 재즈 4중주 서비스, 최대 250만원 상당 홀 대관료 할인 등을 제공하고, DVD 제작, 혼주 헤어 메이크업 서비스, 현악 3중주 중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세 번째로 서울 신촌에 위치한 퀸즈 오스티엘은 예식 콘셉트에 따라 다른 혜택을 제공한다. 퀸즈 오스티엘은 일반 예식으로 진행하는 예비 부부들에게는 전문 사회자를 무료로 섭외해주고, '채플(교회) 예식'으로 진행하는 예비 부부들에게는 찬송가 반주가 가능한 현악 3중주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례 없는 예식'을 진행하는 예비 부부들에게는 전문사회 MC를 무료로 섭외해 준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대관료(80만 원 상당) 없이 예식을 치를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스마트 초대장, 생화 장식 웨딩 포토테이블 등도 무료로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서울 구로에 위치한 제이 오스티엘은 생화장식을 포함한 홀 대관료를 최대 50%까지 할인해주며 현악3중주, 예도 및 예포 서비스 등의 필수 사항도 대폭 할인해 줄 예정이다. 또한 일요일 예식의 경우에는 식대할인 서비스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