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잊게하는 열대과일 단 맛, ‘빈 속 땐 주의’
더위 잊게하는 열대과일 단 맛, ‘빈 속 땐 주의’
  • 김재희 기자
  • 승인 2019.06.24 22: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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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리치 속 성분 저혈당증 유발…아동 5개 이하 섭취 당부

【베이비뉴스 김재희 기자】

풍부한 과즙과 높은 당도 때문에 동남아 국가를 방문할 때면 즐겨 찾는 과일인 리치와 람부탄, 용안. 지난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들 과일의 빈 속 섭취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무슨 이유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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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더위 잊게하는 열대과일 단 맛, ‘빈 속 땐 주의’

2. 리치, 람부탄, 용안… 풍부한 과즙과 높은 당도 때문에, 동남아 국가를 방문할 때면 즐겨 찾는 과일입니다.

3.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여름철 휴가를 앞두고 동남아 국가를 여행해서 이들 과일을 먹을 경우 유의해야 할 점을 지난 17일 발표했습니다.

4. 지난해 중국에서 빈 속에 리치를 먹은 어린이 10여 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고, 올해는 인도에서 리치를 섭취한 어린이 53명이 집단으로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고 합니다.

5. 특히. 식약처는 덜 익은 리치를 먹을 경우 저혈당증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빈 속에는 섭취를 피할 것을 당부했는데요. 

6. 또한 성인은 하루 10개 이상, 어린이는 한 번에 5개 이상을 먹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7. 리치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히포글리신과 MCPG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 두 물질은 무환자나무과에 속하는 열매에 존재하는 물질로, 람부탄과 용안 등에서도 발견된다고 합니다.

8. 이들 성분은 포도당 합성과 지방의 베타 산화를 방해해서 저혈당증으로 인한 뇌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9. 특히 덜 익은 리치는 히포글리신과 MCPG 함유량이 2~3배 높기 때문에, 빈 속에 먹을 경우 구토·의식불명,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어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습니다.

도움말 = 식품의약품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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