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룸]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서류 전자 수집, 은행은 한 번만!
【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번거로운 서류 준비와 은행 방문으로 복잡했던 신혼부부 대출, 올 하반기부터는 훨씬 쉬워집니다. 어떻게 바뀌는지,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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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거로운 서류 준비와 은행 방문으로 복잡했던 신혼부부 대출, 올 하반기부터는 훨씬 쉬워집니다. 어떻게 바뀌는지, 살펴볼까요.
정부가 신혼부부와 무주택 서민의 주택자금을 지원하는 대출상품에는 디딤돌, 버팀목대출 등이 있는데요.
그동안 대출을 받으려면 신청부터 약정까지 3번 이상, 은행을 방문해야 해 바쁜 서민들의 부담이 컸죠. 앞으로는 은행 방문 횟수가 1회로 줄어듭니다.
10여 종이나 됐던 복잡한 서류도 준비할 필요가 없는데요. 대출신청자가 정보수집·활용에 동의만 하면, 전자적으로 수집합니다.
마지막으로 들쑥날쑥했던 대출 심사 기간이 5영업일로 줄어 주택자금 마련에 불안한 서민들이 걱정을 덜게 됐습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의 행복한 육아를 돕는, 육아캐스터 이나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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