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통계청 발표 자료에 따르면 18세 미만의 자녀가 있는 맞벌이 가구 중 6세 이하 자녀를 둔 가구는 44.2%로 2017년(41.6%)보다 2.6% 증가했다. 이처럼 출산 이후 빠른 기간 내에 직장으로 복귀하는 워킹맘이 증가하면서 출산 및 육아 트렌드에도 변화가 찾아왔다.
특히 임산부 마사지의 경우 과거에는 부종완화, 오로배출 효과 등 건강회복에 초점이 맞춰졌으나최근에는 출산 후 회복기간이 길지 않은 워킹맘 여성을 위해 D라인에서 S라인으로의 몸매관리를 겸비한 토탈 임산부 마사지가 대세로 꼽힌다.
이런 트렌드에 맞춰 올리비움 산후조리원은 연계된 세란병원의 유방외과, 산부인과, 가정의학과 등의 전문의가 산모 개인별 증상에 따라 처방한 스파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체형관리에 효과적인 산후 회복 임산부 마사지를 진행한다.
특히 고주파와 체외충격파, 중저주파 케어는 셀룰라이트와 체지방이 뭉쳐져 있는 군살 제거에 효과적이라 탄력 있는 S라인을 원하는 산모에게 호응이 좋고 심지어 여성들의 워너비인 연예인들도 출산 후 성공적인 복귀를 위해 올리비움의 임산부 마사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기본적으로 대부분 10년 이상의 경력과 노하우를 보유한 테라피스트가 관리를 진행하고 다수가 산모 케어 교육을 이수한 전문 인력이라 능숙하고 노련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고급 호텔 스파를 연상시키는 개별 트리트먼트룸과 스위스 명품 화장품을 사용하는 등 품격까지 더해져 산모들에게 인기가 좋다.
올리비움 산후조리원 관계자는 “워킹맘 산모는 짧은 기간 안에 임신 전과 같은 바디 컨디션으로 빠른 회복을 원하신다. 하지만 임신 후에 찐 살은 호르몬 변화와 혈액순환 장애 등의 영향을 받은 탓에 쉽게 찌고 잘 빠지지 않으므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로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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