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환 박지선 커플에 결혼축하지원금 300만원 전달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김혜정, www.duo.co.kr)가 국내 결혼정보업계 최초로 2만 5,000번째 성혼 커플이 탄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2만 5,000번째 성혼 회원이 된 커플은 장승환(남, 36세, 계리사), 박지선(여, 32세, 공무원) 커플로 지난해 9월 듀오를 통해 처음 만났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지난 6월 30일 화촉을 밝혔다.
결혼 3개월 차 새댁 박지선 씨는 "듀오 가입 후 이뤄진 첫 소개, 첫 만남에서 지금의 신랑을 만나게 됐다. 커플매니저와 배우자 및 결혼관에 대해 꾸준히 이야기하고 현실적으로 조율하며 구체적으로 생각해 본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듀오는 2만 5,000번째 성혼커플 탄생을 기념해 두 사람에게 결혼축하지원금 300만 원을 전했다.
김혜정 듀오 대표는 "매일 새롭게 탄생하는 부부들을 지켜보며 결혼정보회사는 단순히 미혼남녀의 만남을 이어주는 곳이 아닌 가족 탄생이 시작되는 중요한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듀오는 미혼남녀뿐 아니라 대한민국 모든 부부와 가정이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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