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최근 한 육아맘 고객이 친환경 이유식 팜투베이비로 보내온 감사의 사연이 화제다.
평소 아픈 아이가 잘 먹지 못하고 경기를 하는 것을 지켜 보며 신경을 곤두세워야 했던 A 씨는 아이가 한끼라도 잘 먹지 못하는 날에는 하루에도 체중이 200그램씩 빠져 이유식을 수 차례 바꾸는 등 아이에게 맞는 이유식을 찾으려 지속적인 노력 끝에 계속 먹어 나갈 수 있는 이유식을 찾게 됐다.
이후 A 씨는 아이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해외 여행을 계획하게 됐고 출국을 앞두고 연휴로 인한 배송업체의 지연으로 이유식이 도착하지 못하자 크게 당황했다.
주문을 늦게 한 자신을 탓하면서도 A 씨는 이유식 회사의 고객 센터로 전화를 걸었고 세시간 반 거리를 직접 달려서 이유식을 가져다 준 담당 부장에게 크게 감동해 여행 후 직원들에게 감사 편지를 쓰게 되었다.
A 씨는 편지에서 “저희 집에서 무려 3시간 반이나 걸리는 전라도 지역 먼 곳에서 직접 담당 부장님께서 배송해주셨다. 너무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이다. 그 동안 여러 차례 이유식을 바꾸고 나서야 알게 된 팜투베이비 덕분에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 엄마들에게 귀한 음식을 만들어 주심에 마음 깊이 감사 드린다”는 편지를 전했다.
엄마의 마음을 감동시킨 이유식 배달 에피소드는 온라인에서 육아맘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프리미엄 이유식 팜투베이비로 유명한 주식회사 청담은은 이유식시장의 리딩기업으로 '건강한 먹거리, 행복한 삶'을 목표로 좋은 식품을 개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사회 기여 활동으로써 한부모가정, 영아보호소 등에 이유식과 간식을 지원하는 등 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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