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2월 19일은 새로운 대통령을 뽑는 날이다. 현재 새누리당 박근혜, 민주통합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엎치락뒤치락 지지율 경쟁을 벌이고 있다. 3명 중에서 과연 우리들의 미래를 결정한 새로운 대통령을 누가 될까?
대한민국 최초 육아신문 베이비뉴스(대표 최규삼)는 제18대 대선을 앞두고, 임산부와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부모의 한 표가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 선택 2012 대선특집 섹션(http://vote.ibabynews.com)을 운영한다.
이번 대선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도 매우 큰 의미로 다가오지 않을 수 없다. 앞으로 태어날 아기들, 그리고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아이들의 미래가 달려 있기 때문이다. 어떤 대통령을 뽑느냐에 따라서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달라질 수 있어 부모들의 관심이 더욱 절실한 때다.
베이비뉴스가 운영하는 대선섹션에서는 대선 후보들이 꼭 챙겨야할 육아, 보육, 저출산 등의 정책은 무엇인지 부모들의 의견을 듣는 댓글열전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부모들이 챙겨야 할 대선관련 기획보도가 연재되고 있다.
베이비뉴스 최규삼 대표는 "저출산 고령사회 문제는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국가의 중대사로 떠올라 있다"면서 "젊은 사람들이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려 아이를 낳으며 희망을 갖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이번 대선을 통해 미진했던 정책과제를 풀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핫링크] 베이비뉴스 대선 섹션 '선택 2012, 부모들의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