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좋음'에도 마스크는 필수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너무나 파란 하늘이 돋보이는 날 서울의 한 놀이터에서 지현(가명·4세)이를 만났습니다.
장기화된 마스크 착용 생활 덕분인지, 마스크를 오랫동안 착용할 수 있게 됏고, 엄마의 도움 없이도 손씻기도 자주 실천하고 손 소독제를 발라주면 열심히 쓱쓱싹싹 고사리같은 손을 비벼대기까지 한다고 합니다.
어른들도 장기간 착용하면 불편한 마스크이기에 활동 중에 숨 쉬기는 힘들지만 참아내는 아이들의 작은 행동들이 대견하면서도 미안하다는 지현이의 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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