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한다고 발표한 4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와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서 어린이날을 하루 앞두고 많은 어린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봄을 즐기러 나왔다. 어린이날의 의미를 다시 한번 기억하고 되새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밝은 표정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코로나19를 이겨내기를 소망하며 현장취재한 사진들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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