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 방임, 소외와 단절로 고통의 시간을 보내는 이웃이 없어지길”
【베이비뉴스 김민주 기자】
박상희 육아정책연구소 소장은 5월 3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한번 더 돌아보고, 따뜻한 관심을 모으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SOS' 챌린지에 동참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SOS' 캠페인은 서울시의회에서 아동학대를 포함한 각종 폭력과 복지사각지대의 점진적 해소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박상희 소장은 윤혜미 아동권리보장원 원장의 추천을 받아 본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상희 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국민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아동,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어려움은 더 커지고 있어 우리의 관심이 어느때보다 절실히 필요하다”라고 메시지를 전하며, “SOS 챌린지를 통해 국민들의 온정이 모아지고 폭력, 방임, 소외와 단절로 고통의 시간을 보내는 이웃들이 없어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박상희 소장은 다음 참가자로 홍선교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 본부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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