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연일 35도를 넘나드는 무더위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그 어느 때보다 위생에 관심이 높다. 그래서 아기와 식당이나 카페 등을 방문할 때 매장에 비치된 아기식탁의자를 사용하는 대신 개인용 아기의자를 준비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이런 가운데 최근 유아가구 전문 브랜드 세이지폴이 출시한 휴대용 아기의자 '세이지폴 점보부스터'가 육아맘들 사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세이지폴 관계자는 설명했다.
세이지폴 점보부스터는 외출 시 아기를 안전하게 앉힐 수 있는 휴대용 아기의자다. 식당의자 등을 통한 감염병의 위험으로부터도 아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2.6kg으로 가볍고, 사이즈도 컴팩트해 엄마들이 한손으로 들기에 무리가 없다. 폴딩도 쉬워 어디에든 가지고 다니기 좋다. 아기 점보의자부터 휴대용 부스터까지 활용도가 높다. 여러 종류의 아기의자 제품을 구매하지 않아도 돼서 경제적이기도 하다.
또한 면 100% 소재의 이너시트가 목 가누기가 아직 어려운 아기들도 안정감있게 감싼다. 그 어떤 체형의 아기들도 몸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적용돼고 사이즈도 넉넉하다.
여기에 충격과 스크래치에 강한 고급 ABS 소재를 사용해 아이를 더욱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것은 물론, 착좌 및 등받이 부분에는 폭신하고 말랑한 인테그랄 스킨폼을 사용해 오랜 기간 튼튼하게 쓸 수 있는 아기식탁의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세이지폴 점보부스터는 생후 3개월부터 사용할 수 있다. 특히 M자 자세 서포트 구조가 아기들의 고관절 이형성증 예방을 도와 소아 정형외과 전문의가 추천하는 제품이기도 하다.
세이지폴 관계자는 “세이지폴 점보부스터는 점보의자, 부스터, 아기식탁의자 등 여러 스타일의 아기의자를 제품 하나에 담아내 편의성이 매우 좋다”며 “올 여름 무더위와 코로나 이슈로 위생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데, 아기와 외출할 때 세이지폴 점보부스터를 준비하면 아기 건강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이지폴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SSG몰에서 점보부스터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제품 구입 후 포토리뷰 작성 시 신세계상품권 5000원 건도 추가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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