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티지 산후조리원 2호점, ‘캥거루 케어’ 등 면역력 강한 아이로 키우는 육아법 추천
헤리티지 산후조리원 2호점, ‘캥거루 케어’ 등 면역력 강한 아이로 키우는 육아법 추천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1.08.24 11: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랜 산후조리 노하우 기반의 육아법과 커리큘럼으로 고품격 토탈 산후케어 제공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헤리티지 산후조리원 외관. ⓒ헤리티지 산후조리원
헤리티지 산후조리원 외관. ⓒ헤리티지 산후조리원

산모와 아기를 위한 고품격 토탈케어 서비스로 국내 산후조리문화를 이끄는 헤리티지 산후조리원 2호점이 엄마 아빠가 함께 하는 저녁 모자동실 시간에 일대일 육아 교육과 더불어 캥거루 케어를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헤리티지 산후조리원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를 비롯해 각종 바이러스가 만연한 시대, 소중한 우리 아이의 면역력을 발달시켜주는 '캥거루 케어' 육아법이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캥거루 케어는 아기와의 애착 관계 형성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아기와 엄마, 아기와 아빠가 서로를 느끼며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태어나 6개월까지 엄마 배 주머니 안에서 엄마의 체온을 느끼며 보호받는 캥거루처럼 품에 안고 키우는 것이 비슷한 모습에 '캥거루 케어'라는 이름이 붙었다.

캥거루 케어법은 어렵지 않다. 엄마 또는 아빠가 몸을 약간 뒤로 젖힌 뒤 가슴 위에 아기를 올리고, 배꼽에서 흉골까지 아기 피부와 완전히 밀착하면 된다. 처음에는 5분 정도로 짧게 시작해 아기 상태에 따라 30~60분으로 늘려가는 것이 좋다. 절대 무리하지 않아야 하고, 정상아의 경우 하루 1시간씩 3개월간 유지하면 좋다. 

헤리티지 산후조리원 관계자는 "꾸준한 캥거루 케어는 아기의 호흡 및 체온 조절, 두뇌 발달, 면역력 발달, 심장박동수 안정에 효과적"이라며 "엄마와 아기의 신체적·정서적 유대감이 형성돼 모유수유에도 도움을 주며, 수면의 질도 높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빠 캥거루 케어 역시 아기와 애착 관계 형성에 큰 도움이 되며, 아빠 품에서 아기는 아빠의 숨소리, 심장 박동 소리를 들으며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헤리티지 산후조리원 2호점은 캥거루 케어 외에도 조리원을 퇴실한 산모의 실전 육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저귀 갈기 및 속싸개 싸기 ▲젖병으로 아이에게 먹여보기 ▲트림시키면서 쓰담쓰담 등 마사지해 주기 ▲혼자 젖 물려보기 ▲우는 아기 달래기 등 산모 일대일 강좌를 진행하며 아기와 산모가 행복한 산후조리원 문화를 만들고 있다.

또한 전원 정규 간호사의 신생아실 케어, 일본식 무통 가슴 관리를 수료한 전문 간호사의 가슴 케어, 전문 간호사가 동행하는 리무진 픽업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헤리티지의 산후조리 노하우를 집약한 'SPA de H'를 통해 산모들의 산전·산후 관리를 위한 맞춤형 개인 스파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헤리티지 산후조리원 관계자는 “'영유아 발달지도교육', '면역력이 강한 아이로 키우기'라는 헤리티지 산후조리원의 슬로건을 중심으로 제공하는 헤리티지 산후조리원의 각종 서비스가, 소중한 내 아이를 최고로 키우고 싶은 엄마들 사이에서 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단순 산후조리를 넘어 고품격 토탈 산후케어를 선보이는 프리미엄 시설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헤리티지 산후조리원 2호점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