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조강희 기자】
유니맘이 편안한 유축을 위한 얼터네이트 모드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 ‘유니맘 오페라’ 전동유축기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오페라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휴비딕 비접촉식 체온계 증정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유니맘 오페라’ 제품은 양쪽을 한 번에 유축해 엄마의 시간과 체력 소모를 줄여 주는 신개념 유축기다. 이번에 적용된 ‘얼터네이트 모드’는 양쪽 유축 흡입 압력과 사이클을 엄마가 자신의 몸 상태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더욱 편안하고 리드미컬하게 유축할 수 있는 이 기능은 유축기 시장에서 최초로 선보인 기능이다.
특히 이 제품은 엄마가 아기에게 모유수유를 할 때 한 쪽씩 수유하면 시간과 체력 소모가 크다는 점에 주목했다. 한 쪽씩 15분만 해도 양쪽 수유를 하는 데는 30분 가량 시간이 소요된다.
오페라 유축기는 듀얼모터를 채택해 양 쪽을 한 번에 유축해 준다. 또한 양쪽 유축을 하더라도 압력이 낮아지지 않도록 했고, 유축 시간을 대폭 감소시켜 준다.
늦은 밤에도 안락하고 편안하게 유축을 할 수 있도록 3단계 무드등 기능을 탑재했다. 또한 충전용 배터리가 내장돼 늦은 밤에 코드를 찾는 불편함 없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엄마들이 편안하고 효율적으로 모유를 짜낼 수 있도록 유축기 시장에서는 혁신적인 터치식 인터페이스를 적용했다. 본격적인 모유 유축을 하기 전에 마사지 모드로 충분히 유선을 활성화해 모유 유축이 원활하도록 도와주는 기능을 강화했다.
한편 유니맘은 오페라 유축기 구매 고객에게 휴비딕 비접촉식 체온계 써모파인더(SF-300)을 함께 증정한다. 아기가 잠을 자고 있을 때의 체온이나, 분유 및 목욕 물의 온도를 측정하는 데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유니맘 관계자는 “해외에서는 오페라 유축기 등 유니맘 제품들이 품질과 기능, 안전성 면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미국 FDA 인증, ISO13485, 국내 의료기기 인증 등을 획득한 편리한 제품을 계속해서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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