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생활건강용품 전문회사 모린, '릴리덤 프로바이옴' 출시
어린이 생활건강용품 전문회사 모린, '릴리덤 프로바이옴' 출시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1.09.10 15: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아동 피부 미생물 생태계 개선, 피부에 가장 이상적 환경 구축"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모린 릴리덤 프로바이옴. ⓒ모린
모린 릴리덤 프로바이옴. ⓒ모린

어린이 생활건강용품 전문회사 모린이 국내 최초 마이크로바이옴 유아동용 전용 스킨케어 시리즈 '릴리덤 프로바이옴' 4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피부에는 유해균과 유익균이 공생하며 나름의 생태계를 유지한다. 이 균형이 맞아야 외부 유해요인으로부터 피부를 지킬 수 있다. 이 생태계 균형을 마이크로바이옴이라고 한다.

모린 관계자는 "릴리덤 프로바이옴은 마이크로바이옴 과학을 적용한 제품이다. 유아동 피부 미생물 생태계를 개선해 피부 건강에 가장 이상적인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독자적으로 연구·개발한 7가지 프로바이오틱스로 구성된 프로바이옴™ 기술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릴리덤 프로바이옴 보습라인 크림과 로션은 미세먼지 및 각종 유해물질 때문에 예민하고 건조한 유아동의 피부에 유익균을 공급해 피부 생태계를 개선한다. 또한 14가지 아미노산과 세라마이드 엔피는 건조해진 피부의 수분 밸런스를 형성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릴리덤 프로바이옴 세정라인 탑투토워시와 헤어샴푸는 유아동의 피부 및 두피 생태계를 개선할 뿐만 아니라, 피부와 두피의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하는 pH 5.0~6.0 약산성으로, 사용 후에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돕는다"고 덧붙였다.

또한 "릴리덤 프로바이옴 전제품은 유아동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독일 더마 테스트, 48시간 보습 지속 테스트, 피부장벽 개선 테스트 등을 진행해 안전성과 효능성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모린은 릴리덤 프로바이옴 전제품 패키지에 점자를 표기함으로써 그동안 점자표기 미비로 불편함을 겪었던 시각장애인의 편의도 높였다.

산림 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 NGO 산림관리협의회의 산림경영 인증 시스템(FSC) 인증을 획득한 종이 포장재를 사용하고, 유성잉크보다 탄소배출량이 적고, 폐기 시 미생물에 의해 쉽게 분해되는 등 장점을 두루 갖춘 콩기름 잉크를 사용해 인쇄했다.

모린에서 개발한 릴리덤 프로바이옴 제품은 모린 공식몰 및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서울 시내 및 인천공항 면세점 내 뽀로로 브랜드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