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이내 육아 노하우 상처 치료편
【베이비뉴스 최대성 기자】
[1분육아]는 아이 키우다 생긴 궁금증을 1분 이내로 정리하는 육아 정보 콘텐츠입니다. 스물한 번째 주제로 사고로 아이의 눈두덩이 찢어졌을 때 기억해야 할 3가지를 빠르게 알아봤습니다.
영유아의 눈두덩이나 이마는 피부가 매우 약해서 작은 충격에도 크게 다치는 편인데요. 가구 모서리 등에 부딪히면서 종종 찢어지는 사고를 당하기도 합니다.
첫 번째로 기억해야할 것은, 사고 즉시 지혈한 후 시간을 지체하지 말고 응급실로 가야합니다. 정도에 따라 상처를 꿰매야 할지는 의사가 판단합니다.
두 번째는 응급치료 후 연고나 밴드를 붙이는데요. 치료제는 상처용과 흉터용으로 나뉩니다. 메디폼 등은 상처를 치료할 때 쓰이고, 상처가 아물면서 흉터가 생긴 경우 메피폼 등을 쓰면 됩니다.
세 번째로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다쳤을 경우, 해당 원이 어린이집 안전공제회에 가입이 되어 있다면, 관련 절차에 따라 치료비와 위자료를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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