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유아 침구 브랜드 ‘밀로앤개비’가 태열에 힘겨워하는 아기와 엄마의 숙면을 돕는 유아 전용 매트리스 토퍼 ‘오가닉 아기토퍼 Q’를 새롭게 론칭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제품 오가닉 아기토퍼 Q는 '숨 쉬는 오픈셀 메모리폼'이 수면 중 발생하는 열을 밖으로 원활히 배출할 수 있게 도와 아기 태열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밀로앤개비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어 "50kg/㎥ 고밀도 메모리폼이 아기는 물론 어른의 체형도 견고하게 받쳐주고, 고경도 ECZ폼을 적용해 누웠을 때 몸을 포근하게 감싸면서도 흐트러짐없이 지지해 숙면을 유도한다"라며 "지지력이 탄탄한 아기매트리스는 수면 중 호흡기 질식 등의 위험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한다"고 말했다.
밀로앤개비 오가닉 아기토퍼Q는 탈부착 양면커버로 제작해, 한 면은 자극없는 100% 오가닉 순면, 다른 한 면은 에어메쉬를 사용해 제작했다. 탈부착 양면 커버는 세탁이 가능하며, 습기나 오염에 취약한 메모리폼을 보호하기 위해 방수커버로 한 번 더 감싸 수면용 아기매트리스부터 놀이매트까지 활용도가 다양하다.
밀로앤개비 유아전용 오가닉 아기토퍼Q는 유아용 KC인증과 라돈 수치 인증도 통과했으며, 유해물질 검사도 마쳤다. 사이즈는 150X200cm에 높이는 5cm다. 침대 매트리스 위에 설치하거나, 어른 침대 옆에 두고 수면분리 교육 시에도 활용할 수 있다.
밀로앤개비 관계자는 “시중에 판매되는 성인 전용 토퍼 제품은 아기의 체형을 고려하지 않고 개발돼 아기 매트리스로 부적합하다"라며 "밀로앤개비의 오가닉 아기토퍼 Q는 아기의 체형을 반영한 맞춤 개발로 아기 몸을 탄탄하게 지지하고 숙면을 유도한다. 침대에서 벗어나 바닥 생활을 시작한 가정이라면, 아기가 자주 뒤척여도 포근한 수면환경을 유지해주는 아기 매트리스로 밀로앤개비 오가닉 아기토퍼Q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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