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아가방앤컴퍼니의 프리미엄 아기세제 브랜드 ‘퓨토하우즈(PuttoHouzz)’가 전 성분을 공개했다.
식물유래와 식품첨가물 원료로 제작된 퓨토하우즈는 향료를 제외한 전 성분 EWG 그린 등급을 받았다. 세제에 쓰이는 물도 DMZ 인근 임진강에서 가장 맑은 70%를 정제수로 활용했다.
또한 중금속 제거 특허 원료(NA3T-15)를 함유했다. 이 원료는 섬유 속 남은 중금속을 서로 엉키게 해 크기를 키운 후 배출을 용이하게 만들어 미세먼지 제거 효과가 높다.
퓨토하우즈 관계자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원으로 외출이 잦은 아이들 옷에 미세먼지가 묻으면 호흡기 건강을 위협할 수 있으므로 세탁에 신경써야 한다"고 설명했다.
퓨토하우즈 관계자는 "세제 및 섬유유연제를 고를 때 가격, 용량, 향, 성분 등 소비자마다 다양한 선택 기준이 있겠지만 아기를 키우는 소비자들이 세제를 구매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는 단연코 성분일 것"이라며 "일반 세제에는 화합물, 보존제, 향료 등의 자극적인 성분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신생아를 키우는 부모들은 세제 구입 시 어떤 성분이 첨가되어 있는지 꼼꼼히 확인해 보고 구매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이어 “퓨토하우즈는 전 성분을 공개할 만큼 안전성에 자신 있는 제품이다”라며, “중성세제라 옷감 손상도 적고 고농축이라 일반 세제에 비해 1/3만 사용할 수 있어 합리성도 갖춘 제품이니 믿고 사용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퓨토하우즈는 동물실험과 동물성 원료 사용을 배제한 비건 인증 세제로,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했다고 퓨토하우즈 관계자는 덧붙였다.
현재 퓨토하우즈는 아기세제 또는 섬유유연제를 구매하면 계량컵, 손세정제, 세탁비누를 함께 제공하는 1+3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해당 프로모션과 퓨토하우즈의 자세한 성분은 아가방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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