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천시, 내년부터 필수예방접종 전액 무료 인천시는 2011년부터 국가필수예방접종비 전액을 지원하고자 47억5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거주하는 만 3세 이하 영유아 6만1,326명은 지정 민간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보호자는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건강보험증, 아기수첩(예방접종 기록 확인용)을 지참해 지정의료기관에 방문하면 된다. 무료접종항목은 ▲국가필수예방접종 7종결핵(BCG 피내용) ▲B형간염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소아마비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일본뇌염(사백신) ▲수두가 정책 | 신은희 기자 | 2010-11-19 11:31 분당구 보건소, 토요일에도 예방접종 실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보건소는 직장에 다니는 엄마들의 자녀양육을 돕기 위해 이달부터 매월 셋째주 토요일을 ‘직장맘 자녀 예방접종의 날’로 운영한다. 그간 분당구 보건소는 토요일에는 예방접종을 하지 않았다. 관내에 거주하는 직장맘은 0~12세 자녀의 필수예방 접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필수예방접종인 BCG, B형간염, DTaP, 소아마비, MMR, 수두, 일본뇌염, TD 등이 해당되고 접종 후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만 접종한다. 보건소측은 맞벌이를 하고 있는 직장맘들이 자녀의 예방접종을 위해 결근을 하거 건강 | 강석우 기자 | 2010-11-12 17:50 [BABY포토] 엄마들의 바람을 역행할 것인가 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 = 한 아이의 엄마가 청와대가 자리한 북악산이 바라다 보이는 광화문광장에서 딸 아이의 손을 꼭잡고 귀가하고 있다.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이 서민희망예산이라고 홍보하고 있지만 내년도 복지예산이 GDP대비 하락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영유아 예방접종 예산과 관련해 기획재정부의 반대로 B형간염, 일본뇌염, 수두, BCG 등 국가필수예방접종 비용의 90%까지 정부에서 지원하는 방안이 추진되다가 전면 백지화됐다. 정부가 내놓은 제2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안도 수정보완없이 국무회의에 통과될 것이라고 시민사회단체 사회 | 이기태 기자 | 2010-10-11 18:38 영유아 예방접종지원 전면 백지화 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 = 7일 질병관리본부 국감에서 필수예방접종 비용 지원 확대를 위한 예산안이 무산됐다는 지적을 내놓은 민주노동당 곽정숙 의원과 민주당 양승조 의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B형간염, 일본뇌염, 수두, BCG 등 국가필수예방접종 비용의 90%까지 정부에서 지원하는 방안이 추진되다가 기획재정부가 반대로 무산된 것으로 확인됐다. 만약 이 방안이 실제 시행된다면 민간 병의원에서도 1회 접종에 2천원만 내면 필수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는 시대가 오게 된다. 보건복지위원회 곽정숙 민주노동당 의원 정책 | 강석우 기자 | 2010-10-09 1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