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복지부가 여성에 대한 낙인 강화… 장관 사퇴하라" 【베이비뉴스 이중삼 기자】한국여성민우회(이하 민우회)가 임신중절수술을 '비도덕적 진료행위'로 규정한 보건복지부를 규탄하고 박능후 장관의 사퇴를 요구했다.23일 민우회는 성명을 통해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수천 수만의 여성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 '여성의 임신중단권은 기본권'이라고 외치고 있는 현시점에서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권과 보건을 책임지는 담당부처가 하는 일이라는 것이 고작 '임신중절수술이 비도덕적 진료행위'로 규정한 일인가"라고 비판했다.덧붙여 민우회는 "이 모든 폐단의 책임자 사회 | 이중삼 기자 | 2018-08-24 13:38 “여성은 아기자판기가 아니다. 우리는 사람이다” 【베이비뉴스 이중삼 기자】“여성은 아기자판기가 아니다. 우리는 사람이다.”낙태죄 관련 형법 269조 1항과 270조 1항에 관한 헌법소원심판청구 사건의 첫 공개변론이 24일로 예정된 가운데 낙태죄 처벌조항을 폐지할 것을 요구하는 여성단체 회원들이 23일 오후 2시 30분께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 모여 '낙태죄 폐지 주장 탄원서 제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외쳤다.임신중단 전면 합법화를 주장하는 여성단체 ‘비웨이브(BWAVE)’ 회원들은 탄원서를 통해 “자신의 몸을 희생시켜 임신과 출산을 하며 양육의 부담까지 전적으 사회 | 이중삼 기자 | 2018-05-23 18:23 '친절한 청와대'에게 보내는 '친절한 논평' [특별기고] 성과재생산포럼 지난 27일 청와대는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낙태죄 폐지' 요구에 공식 답변을 했다. 답변 영상에서 조국 민정수석은 임신중절 실태를 정부 차원에서 조사해 현황을 파악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건강과대안 젠더건강팀, 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 장애여성공감, 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 만드는법 등 네 개 단체가 연대한 성과재생산포럼은 청와대의 답변에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는 낙태죄 폐지 논의에 부쳐 함께 검토해봐야 할 문제를 지적했다. - 편집자의 말 ◇ 처벌위주 정책의 문제점과 변화의 필요성을 정책 | 정리 = 김재희 기자 | 2017-11-28 18:44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