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어린이의 트라우마, 왜 주목해야 하는가 [특별기고] 어린이의 트라우마, 왜 주목해야 하는가 8살 재영이는 방학을 맞아 경기도 인근에 있는 친척집에 엄마, 그리고 5살짜리 동생과 함께 놀러가게 되었다. 마을길을 걷는 도중 개를 한 마리 마주치게 되었다. 평소 개를 좋아하던 재영이는 그 개에게 다가갔고 머리를 쓰다듬기 위해 허리를 숙였고 그 순간 개가 아이의 얼굴을 공격해왔다. 날카로운 이빨에 뺨이 찢어져 피를 흘렸고 순식간에 일어난 상황에 놀란 엄마는 소리를 지르며 달려와 개를 쫓아내고 아이를 끌어안았다. 소리를 듣고 개 주인이 달려 나왔으나 목줄이 풀린 개는 놀란 아이들 기고 | 기고 = 박동혁 | 2014-08-28 14:45 한강공원서 밤에 텐트 쳐도 되나요?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후텁지근한 날씨가 계속되는 요즘, 무더위를 피해 한강공원을 찾는 이들이 늘어났다. 그늘막을 치고 낮잠을 즐기거나, 텐트에 둘러 앉아 치킨을 시켜먹는 모습은 이제 익숙한 강변 풍경이 되고 말았다. 한강공원에 텐트를 설치해도 괜찮은 걸까? 또 배달 음식을 시켜먹는 것이 불법은 아닐까? 헷갈리는 한강공원 이용수칙, 문답풀이로 정리해봤다. 한강공원에서 이용할 수 있는 그늘막과 텐트는 2면 이상 개방 가능한 소형(가로 2.5m x 세로 3m 이내)으로, 2면 이상 개방해 사용해야 한다. ⓒ서울시 Q. 공원에서 텐트 문화 | 이유주 기자 | 2014-07-15 13:12 어린이대공원에 ‘반려견 놀이터’ 들어선다 반려견들이 목줄 없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놀이터가 서울 어린이대공원 내에 조성된다. 서울시는 오는 7월 1일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내 1000㎡ 규모로 자연 지형을 그대로 활용한 자연 친화적인 ‘반려견 놀이터’를 개장한다고 13일 밝혔다. 반려견 놀이터가 들어설 어린이대공원 구의문 주차장 옆 녹지대는 주거지와의 거리, 공원이용의 접근성과 자연친화적인 환경, 방역 등 위생조건 및 시민여론조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됐다. 서울시는 반려견 놀이터 설치 시 독립된 전용 출입구를 만들어 공원 이용객과 만나지 않게 해 동 동물애호인과 비 사회 | 안은선 기자 | 2013-05-13 17:45 눈살 찌푸리게 만드는 마더페스티벌 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 = 보건복지부가 16일 오전부터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마더하세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한 '마더페스티벌' 행사장은 개막 시간을 훌쩍 넘겼음에도 여전히 공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이 캠페인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시작됐는데, 주최 측은 정오가 넘도록 공사를 마치지 못하고 있었다.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가 저출산 극복 취지로 마련한 '마더페스티벌'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햇살도 없는 추운 날씨에 페스티벌 행사장 준비도 다 되지 않 정책 | 정가영 기자 | 2012-11-16 16:35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