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이 잠든 밤 10시, 엄마는 영화를 본다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밤 10시. 드디어 육퇴다. 엄마도 함께 자야 할 시간이지만, 혹은 아이가 있을 때 미처 다 하지 못한 집안일이 산더미지만 엄마에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하디 귀한 시간이다. 오늘은 뭘 볼까. 결혼한 여성들의 삶을 탐구하는 모임 '부너미'가 '혼자 같이 보는 영화'로 말을 걸고 그 기록을 신간 「우리 같이 볼래요?」로 펴냈다. 이 책의 저자들은 엄마다. 아이를 키우고 있거나, 키웠던 사람들이다. 이들이 추천하는 영화는 '전 세계를 휩쓴 최신 흥행작'도 아니고 & 문화 | 전아름 기자 | 2023-02-20 15:57 처음처음1끝끝